절벽 위에 서면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수가 있다.
해면을 바라보면 마치 거대한 거울처럼 짙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떠다니는 흰 구름과 푸른 바닷물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황홀한 장면을 연출합니다.
산들바람을 느끼며, 바다의 냄새를 느끼며, 리듬감 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, 잔잔하고 움직이는 속삭임은 사람들에게 옛 전설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