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평한 등성마루를 가운데 두고 양끝이 봉곳하게 솟아 있으며, 서사면으로 얇게 패어있는 말굽형 굼부리를 가지고 있는 설오름,'호미와 닮았다'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.
오름이 간직한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즐기자